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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내 음악 취향 따라 차트 선택, 노출 순서도 내 마음대로”

2022.12.09

▶ 단순 인기차트 넘어 연령, 장르, 시대, 최신 발매 등 특색 있는 차트 다양화

▶ 과거 감상곡 월별 차트로 제공…소중한 추억 소환하는 ‘내가 듣던 차트’ 신설

▶ 고객 음악 취향 따라 노출 순서 정하는 ‘차트 순서 설정’ 기능…개인화 중점

 

지니뮤직(대표이사 박현진)이 개인별 음악 취향에 따라 나만의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지니 플랫폼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제공되던 실시간·일간·월간 인기차트를 보다 다양한 형태로 확장했으며, 고객 취향에 따라 차트 노출 순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지니뮤직은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용 고객의 연령을 10대부터 50대까지 세분화한 ‘연령별 차트’를 선보였으며, 최신 출시된 음원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차트 집계 기간을 발매1주, 발매4주로 나눈 ‘최신발매 차트’를 내놨다. ‘TOP200 차트’도 집계 기간에 따라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누적 차트로 세분화했으며, ‘장르 차트’와 ‘시대 차트’도 세부 카테고리로 나눠 개인의 선호도에 따른 차트 감상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차트는 ‘내가 듣던 차트’다. 나만의 음악 감상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지니 서비스를 이용한 첫 날부터 현재까지 들었던 모든 음악을 월 단위로 180곡씩 차트화했다. 고객들이 과거에 들었던 음악을 다시 꺼내 들으며 당시 추억을 떠올리고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제공되는 ‘차트 순서 설정’ 기능을 이용하면 고객이 연령별, 최신발매, 장르(가요, 팝, OST) 등 총 19가지 차트 중 최대 4가지 차트를 선택해 원하는 순서대로 배열할 수 있다.

 

지니뮤직 홍세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인기차트를 단순 플레이하기 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 감상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트를 세분화 ·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직관적이고 고도화된 서비스로 지니 이용 고객들에게 딱 맞는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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