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이 떠오르는 행복한 사진 전시회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에 음악 플랫폼 지니 유료회원을 초대한다.

지니뮤직과 미디어앤아트는 제휴를 맺고 전세계 작자 미상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촬영한 필름 컬렉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전시회에 150명(1인 2매)을 초대한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매거진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들을 추첨해 전시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3월 8일부터 약 2주간 지니 유료회원들에게 전시 티켓을 정가보다 33% 할인된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전시회는 세계 작자 미상의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촬영한 빈티지 컬러 필름 슬라이드를 보존하기 위해 시작됐고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기록한 일상의 사진들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80만 장에 이르는 컬러 필름 슬라이드를 보유한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의 국내 첫 단독 대규모 전시로, 성원에 힘입어 기존 전시 종료일인 4월 2일을 지나 6월 6일까지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린다.

지니뮤직은 지니 유료회원들이 음악과 함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한 큐레이션 음악도 제공한다. 지니뮤직 DJ가 선곡한 큐레이션 음악으로 ‘순수했던 어린시절 따뜻한 기억 속으로’, ‘여름날 반짝이던 바다 그리고 파도소리’, ‘우리가 멈춰섰던 순간 웃음이 가득했던’ 등 테마곡 45곡을 매거진과 함께 공개했다.

지니뮤직 마케팅본부 이상헌 본부장은 “프리미엄 혜택으로 지니 유료회원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일깨우는 전시회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음악과 함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를 감상하면서 나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는 여유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